[기업이슈] 삼성전자 노사 잠정협의…반도체 투심 빠르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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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삼성그룹 상장사 시총 합계 2천조 넘어섰다
임금협상안을 두고 잠정 합의한 삼성전자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노사 협상 타결과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가 맞물리며 반도체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모습인데요.
전문가들은 "삼성전자는 파업 이슈 이후 경쟁 반도체 기업들보다 주가 흐름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만큼 이번 엔비디아 호실적과 삼성전자 파업 해결이라는 두 가지 호재가 맞물리면 코스피 신고가 랠리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반도체 큰 형님 일어서자…소부장주 '신고가 행진'
삼성전기·LG이노텍 등 국내 반도체 소부장주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7800선에 마감하며 기록적인 급등세를 보였는데요.
1분기 실적시즌을 거치면서 소부장주 목표주가가 대거 상향된 가운데, 투자심리를 내리누르던 약세장 공포가 완화되자 매수주문이 쇄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트럼프 "이란협상 최종단계"…건설주 동반 강세
건설 관련 종목의 주가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에 강세 보였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이란과 관련해 최종 단계에 있다"며 "어떻게 될지 보자"라고 말했는데요.
다만 그는 구체적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이란 정부는 자국이 제시한 14개 항의 제안에 대한 미국 측 새 초안을 검토 중이며 아직 공식 답변은 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할인율 축소' 지주사주, 강세 마감
지주사 및 복합기업 종목도 강세 보였습니다.
최근 정부가 자본시장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중복상장 금지 등 기업가치 훼손을 막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자, 지주사 주식의 가치 할인율이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문가들은 "올해는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지주회사의 우호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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