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이런 식이면 강등" 日 매체 혹평, 로스터 생존은 다저스 육성 기조 덕분?
![[사진] LA 다저스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poctan/20260522081019186fwmh.jpg)
[OSEN=조은혜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의 자리를 노리는 경쟁 구도가 심상치 않다. 최근 타격 부진에 더해 수비에서도 아쉬운 장면이 이어지면서 현지에서는 강등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분위기다.
일본 매체 '코코카라 넥스트'는 21일 "마이너 강등된 다저스 24세 유망주 각성, 실책성 수비 잦은 한국 대표 야수보다 밀린 스타 군단의 속사정"이라는 제목으로 알렉스 프리랜드와 김혜성을 조명했다.
프리랜드는 지난 11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무키 베츠와 자리를 맞바꾸며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개막부터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김혜성 등과 생존 경쟁을 벌였지만, 타율 0.235, 2홈런, 8타점, 장타율 0.337, OPS 0.646으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 강등 이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매체는 "프리랜드가 현지시간 20일 기준 6경기에서 타율 0.429, 3홈런, 13타점, OPS 1.393을 기록하며 사실상 적수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토미 에드먼과 키케 에르난데스의 복귀도 예정돼 있어 재콜업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더 보여줄 것이 없을 정도의 활약"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LA 다저스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poctan/20260522081020462cklm.jpg)
그러면서 김혜성을 언급했다. 매체는 "다저스에서는 내·외야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 김혜성의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 타율 0.275, 출루율 0.342로 준수한 편이지만, OPS 0.695와 장타율 0.353으로 장타력 부족이 뚜렷하다. 여기에 샌디에익전에서는 느슨한 송구로 내야안타를 허용하는 등 수비 집중력 문제도 드러나 '이런 식이면 강등될 수 있다'는 비판까지 나왔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김혜성이 아직도 빅리그에서 생존 중인 배경에 다저스의 육성 방침이 깔려 있다고 봤다. "그럼에도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남아 있는 이유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한다'는 다저스의 육성 기조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프리랜드가 아니더라도 김혜성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발목 수술 여파로 이탈했던 에드먼은 다음 주 라이브 배팅에 돌입하며 복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결국 김혜성으로서는 지금의 애매한 공격 생산성과 흔들리는 수비를 빠르게 끌어올리지 못할 경우, 언제든 로스터 재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위기감과 마주하게 됐다.
![[사진] LA 다저스 김혜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2/poctan/20260522081021708wzl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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