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증시] 국제유가 하락…다우지수 '최고치' 마감
3분 증시입니다.
▶ 국제유가 하락…다우지수 '최고치' 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1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5% 상승했고요.
S&P500 지수는 0.17%, 나스닥 종합지수는 0.09% 오르면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둘러싼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는데요.
다우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국제 유가도 3일 연속 하락 마감한 게 증시 상승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WTI 선물은 2% 가까이 하락해 배럴당 96.3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선물도 2% 넘게 내리며 배럴당 102.5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WSJ "미국, 양자 컴퓨팅에 3조 지원"
양자컴퓨팅 관련 종목들이 무더기 폭등세를 연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상무부가 IBM, 글로벌파운드리스 등 9개 양자컴퓨팅 기업에 총 2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조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조금을 지급하고 각 기업의 지분도 일부 확보하기로 한 건데요.
지원금은 2022년 제정된 반도체법 재원에서 집행됩니다.
실제로 수혜 기업 중 하나인 디웨이브 퀀텀은 1억 달러 지원금 전액이 정부 지분 투자 형태로 이뤄진다고 밝혔고요.
리게티컴퓨팅과 인플렉션도 유사한 구조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기업별로는 양자컴퓨팅 경쟁의 선두 주자인 IBM이 가장 많은 10억 달러를 지원받습니다.
양자 컴퓨팅 기업 주가는 그야말로 날아올랐습니다.
리게티 컴퓨팅은 30.57%, 디웨이브 퀀텀은 33.37% 폭등했습니다.
대표적인 양자컴퓨팅 기업인 아이온큐는 12.24% 올랐고요.
IBM은 12.43% 치솟았습니다.
▶ 엔비디아 1.77%↓
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실적 호조에도 주가는 1.77%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최근 분기 실적과 향후 매출 전망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고, 분기 현금배당도 25센트로 올린다고 발표했는데요.
AI 붐을 배경으로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이미 크게 높아진 만큼, 단순한 실적 호조만으로는 추가 상승 동력을 만들기 어려웠다는 분석입니다.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의 후발주자로 지목됐던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에 칩을 공급하게 될 전망입니다.
미 정보기술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는데요.
협상이 타결되면 앤트로픽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칩인 마이아200을 클로드 모델이 답변을 생성하는 추론 작업에 활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앤트로픽은 주요 AI 모델 개발사 중 처음으로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 등 3대 클라우드 업체의 자체 칩을 모두 연산에 활용하게 됩니다.
이들 자체 칩을 활용하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 GPU보다 추론 작업에서의 비용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소식에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0.25% 빠졌네요.
지금까지 3분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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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은(NEWth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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