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팬들과 함께하는 용인FC, 용인에서 영화제도 열었다

[OSEN=서정환 기자] 용인FC가 팬과 시민들을 위한 문화 밀착형 행사를 선보이며 지역 친화 행보를 이어갔다.
용인FC는 지난 20일 롯데컬처웍스와 함께 롯데시네마 용인역북에서 영화 ‘군체’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즌권 구매자와 팬 이벤트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사회는 시민구단인 용인FC가 경기장 밖에서도 팬과 시민이 구단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단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팬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영화 상영 전에는 선수단 팬사인회도 열렸다. 석현준, 김민우, 김종석이 참석해 팬들과 직접 만나 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열린 공동 마케팅 협약식에는 최희학 용인FC 대표이사와 김진형 단장,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앞으로 스포츠와 문화가 결합된 지역 상생형 콘텐츠를 함께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용인FC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팬 서비스 영역을 경기장 밖으로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시민 일상 속에서도 구단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늘려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지역 문화시설과 협업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용인FC는 홈경기 이벤트뿐 아니라 지역 연계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행사, 협력업체 연계 활동 등을 통해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용인FC와 롯데컬처웍스는 앞으로도 이런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연간 3~4회 규모의 정기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하고 있으며, 수지구와 기흥구 등 용인 전역으로 혜택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용인FC 관계자는 “용인FC는 경기장에서만 만나는 구단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도 함께하는 구단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팬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측 역시 “지역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용인FC와 함께 스포츠 팬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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