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오매진’ 케미의 권위자 윤병희, 누구와 붙어도 OK

이민지 2026. 5. 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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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윤병희가 '케미 요정' 면모를 보이고 있다.

윤병희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와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 잇달아 출연하며 평일과 주말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유의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는 물론, 각기 다른 장르 속에서 빈틈없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무조건적인 ‘매튜 리 편’ 공동대표 강무원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 고즈넉바이오 공동 대표이자 매튜 리(안효섭 분)의 동반자 강무원 역으로 활약 중인 윤병희. 평소 능청스럽게 대하다가도 매튜 리에게 안정감과 힘을 주는 듬직한 형으로 깊이 있는 관계성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명품 빼면 시체”라고 외치는 재력가인 그가 사랑에 빠져 변해가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해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

▲ ‘멋진 신세계’ 킹메이커 비서실장 손재한

‘멋진 신세계’에서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차세계(허남준 분)의 곁을 보좌하는 비서실장 손재한으로 분해 극강의 케미를 자아낸 것. 빈틈없는 일 처리 능력은 물론, 필요하다면 직언도 서슴지 않는 현실 조력자의 면모를 맛깔나는 대사 소화력으로 실감 나게 그려냈다. 차세계의 기분을 살피며 능숙하게 상황을 처리하는 손재한의 모먼트는 매번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처럼 윤병희는 누구와 붙어도 완벽한 시너지를 내는 명실상부 ‘케미의 신’임을 증명했다. 디테일의 차원이 다른 연기 내공을 무기로 인물의 생동감을 불어넣어 몰입도를 끌어올린 바. 무한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윤병희가 두 작품 각각 남은 회차에서 어떤 얼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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