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AI·모빌리티 기술 융합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가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 기술을 융합한 첨단 교통안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22일 양주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AI 시티 혁신기술 발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도시 전반의 문제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고 혁신기술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간별로 최대 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양주시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교통안전 시스템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시가 추진하는 핵심 과제는 ‘에이전틱 인공지능(Agentic AI) 기반의 생활·이면도로 충돌 위험 사전 예측 시스템 구축’이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인공지능’ 기술을 생활도로와 이면도로에 접목해 보행자와 차량, 개인형 이동장치(PM), 자전거 등의 충돌 위험을 실시간으로 사전 예측하는 방식이다.
특히 시야 확보가 어려운 사각지대 위험 상황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현장에서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는 등 지능형 안전 기반시설을 구축해 돌발 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간선도로 중심의 지능형교통체계를 생활권 도로까지 확대하고,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지현 양주시 교통과장은 “생활도로 속 사각지대까지 인공지능 기술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걷고 이동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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