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GK의 전설' 40세 노이어, 대표팀 은퇴 번복+월드컵 참가

이재호 기자 2026. 5. 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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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독일 골키퍼의 전설인 마누엘 노이어(40)가 독일 대표팀 은퇴를 2년만에 철회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다.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대표팀 감독은 21일(현지시간) 노이어를 포함해 월드컵에 나갈 대표팀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AP

'스위핑 골키퍼'의 정석으로 전설이 되었던 노이어는 2009년 독일 대표팀 유니폼을 입어 유로 2024를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해 2년간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마르크 안드레 테어슈테겐이 부진에 빠져 소속팀 주전경쟁에서도 밀리는 등 골키퍼 상황이 좋지 않자 노이어가 전격적으로 대표팀 은퇴를 번복하며 월드컵에 나가게 된 것이다.

테어슈테겐이 부진한 동안 35세의 올리버 바우만(호펜하임)과 알렉산더 뉘벨(29·슈투트가르트)이 기회를 잡았었는데 과연 노이어가 2년만에 복귀해 곧바로 주전까지 꿰찰지 지켜볼 일이다.

월드컵에서 네 차례 우승한 독일은 조별리그 E조에 편성돼 내달 14일부터 25일까지 퀴라소·코트디부아르·에콰도르와 차례로 맞붙는다.

독일 축구 대표팀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26명)

▲ GK =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올리버 바우만(호펜하임), 알렉산더 뉘벨(슈투트가르트)

▲ DF = 요주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니코 슐로터베크(도르트문트), 너새니얼 브라운(프랑크푸르트), 다비트 라움(라이프치히), 발데마어 안톤(도르트문트),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 요나탄 타(바이에른 뮌헨), 말리크 차우(뉴캐슬)

▲ MF = 제이미 르웰링(슈투트가르트), 저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바이에른 뮌헨), 나디엠 아미리(마인츠), 레온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 파스칼 그로스(브라이턴), 레나르트 카를(바이에른 뮌헨), 펠릭스 은메차(도르트문트), 르로이 자네(갈라타사라이), 앙겔로 슈틸러(슈투트가르트),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

▲ FW = 카이 하베르츠(아스널), 막시밀리안 바이어(도르트문트), 닉 볼테마데(뉴캐슬), 데니츠 운다프(슈투트가르트)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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