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일 만에 실전 복귀, 1군 복귀 멀지 않았다…삼성 1라운드 투수, 소뱅 교류전 1이닝 삼자범퇴 완벽투

한용섭 2026. 5. 2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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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DB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육선엽(21)이 51일 만에 실전 경기에 등판했다. 

육선엽은 21일 경산구장에서 열린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 교류전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육선엽은 0-1로 뒤진 3회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모레노를 3루수 땅볼 아웃, 이어 모리시마는 3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알몬테는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을 깔끔하게 끝냈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아 입단한 육선엽은 데뷔 첫 해 11경기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했고, 지난해는 27경기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했다. 

올 시즌 3월말 2경기에 등판해 2⅓이닝 3실점(평균자책점 11.57)으로 부진했다. 팔꿈치 통증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4월 1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한 달 넘게 재활 기간을 보냈다. 

[OSEN=이대선 기자] 삼성 육선엽 2026.03.14 /sunday@osen.co.kr

소프트뱅크는 2회 선두타자 사쿠라와 오토모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나카자와가 좌전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소프트뱅크는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삼성 선발 최예한은 3루수 땅볼, 좌익수 뜬공, 유격수 땅볼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삼성은 3회 상대 실책으로 좋은 찬스를 잡았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선두타자 김재상이 우중간 안타로 출루했고, 이병헌의 타구를 잡은 투수가 2루 송구 실책을 하면서 무사 1,2루가 됐다. 

심재훈이 두 차례 번트 파울로 희생번트에 실패하고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양우현의 유격수 땅볼로 2사 1,3루가 됐고 김태훈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삼성은 5회 선두타자 이서준이 초구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1-1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1군 복귀를 앞둔 김무신이 1-1 동점인 7회 등판해 3점을 허용했다. 김무신은 1사 1,2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맞아 1점을 허용했고, 2사 2루와 3루에서 유격수 내야 안타와 유격수의 1루 송구 실책으로 2점을 추가 실점했다.

삼성은 1-4로 뒤진 8회초 김상호가 등판해 1점을 더 허용했고, 8회말 1사 후 김태훈과 강민성의 연속 2루타로 2-5로 따라붙었다. 1사 2루에서 조민성은 중견수 뜬공, 이성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삼성은 9회 1점을 더 허용하며 2-6으로 패배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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