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3연패, LAFC는 더 이상 우승 후보급 클럽이 아니다'…LAFC 위상 급추락

김종국 기자 2026. 5. 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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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선수들이 2026년 4월 미국 LA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 앞서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의 최근 부진이 우려받고 있다.

LAFC는 지난 18일 열린 내슈빌과의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LAFC는 내슈빌전 패배로 MLS에서 3연패와 함께 4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이어갔다. LAFC는 6승3무5패(승점 21점)의 성적으로 서부 컨퍼런스 7위에 머물고 있다.

MLS는 21일 올 시즌 MLS 파워랭킹을 책정해 발표했다. MLS는 LAFC의 파워랭킹을 10위로 선정하면서 '상황이 좋지 않다. LAFC는 최근 세인트루이스와 내슈빌에 패했고 최근 4경기에서 승점 1점 획득에 그쳤다'고 언급했다.

LAFC의 부앙가는 내슈빌전을 마친 후 손흥민과의 연계 플레이가 지난시즌과 비교해 크게 부족한 것에 대해 '경기 중 손흥민을 찾기 어렵다'며 전술적인 문제를 언급했다. 이후 부앙가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코치진이나 팀의 플레이 방식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이야기가 잘못 해석됐다'고 해명했다.

LAFC의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9어시스트를 기록해 리그 도움 선두에 올라있지만 아직 올 시즌 득점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 LAFC는 최근 MLS 5경기에서 매 경기 2실점 이상을 기록하며 13골을 실점하는 등 수비 불안을 드러내고 있다.

LAFC는 오는 25일 시애틀을 상대로 2026시즌 MLS 1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LAFC와 대결할 시애틀은 최근 MLS 10경기에서 1패만 기록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애틀은 LAFC와의 대결에 대해 'LAFC는 추락하고 있는 팀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MLS에서 9어시스트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부앙가와 마르티네스에게 패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주로 맡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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