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란 생각으로…" 'PGA투어 복귀전' 노승열, 1R 4언더파 출발 "콘페리투어 집중 위한 전환점 삼을 것"[더 CJ컵 바이런 넬슨]

[댈러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시즌 첫 PGA 투어 무대, 산뜻한 출발이었다.
노승열이 대회 첫날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전의 출발을 알렸다.
노승열은 21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노승열은 선두권과 격차가 크지 않은 격차로 남은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노승열은 3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곧바로 6번 홀(파4)과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반등,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들어 샷감이 더 좋아졌다. 10번 홀(파4)과 11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린 노승열은 12번 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으나, 곧바로 14번 홀(파4)과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마지막 18번 홀(파4)을 파로 깔끔하게 마무리한 그는 후반 3타를 더 줄이며 4언더파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플래시존 인터뷰에 응한 노승열은 "오랜만에 PGA 투어에 돌아와 경기를 치렀는데, 출발이 좋은 것 같다"며 "함께 플레이한 선수들이 워낙 뛰어나 자극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승열은 작년 한 해 동안 콘페리 투어(2부 투어)에 전념하기 위해 PGA 투어 대회는 단 3개만 출전했고, 올해 1부 무대에 나선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이번 대회 목표와 남은 시즌 계획에 대해 그는 "오랜만에 출전한 PGA 투어인 만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올해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콘페리 투어에 최대한 집중할 계획이다. 향후 PGA 투어 출전 자격이 더 주어지더라도 2부 투어 일정에 전념하기 위해 참가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침체되어 있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샷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 다음 주에 이어질 콘페리 투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발판으로 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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