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강원 소년전사 부산서 메달 사냥

한규빈 2026. 5. 2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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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도내 선수 771명 출전
e스포츠 등 신설 종목 다양화 눈길
우수 선수에 해외 연수 지원 방침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강원 선수단이 세 자릿수 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강원 선수단은 이번 대회 37개 종목에 12세이하부(초등부) 297명과 15세이하부(중등부) 474명 등 총 771명이 출전해 금메달 30개 등 총 100개의 메달을 목표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근대3종과 펜싱이 12세이하부에 추가됐으며 승마와 스쿼시, 산악, e스포츠, 합기도 등도 신설돼 강원 지역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도전의 장이 더욱 넓어졌다.

강원도교육청은 참가 선수들이 안정적인 훈련 환경에서 재능과 소질을 발휘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경기력 향상을 넘어 자기 관리 능력과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동계 강화 훈련과 강원소년체육대회를 운영해 기량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 선수에 개별 훈련비를 지원해 운동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으며 우수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는 해외 연수를 통해 세계 무대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동시에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미래 체육 인재들이 실력을 발휘하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무대”라며 “우리 학생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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