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정청래 손잡고 엄지척… 유세 현장 깜짝 등장

박선민 기자 2026. 5.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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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1일 충남 공주산성시장에서 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김영빈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원 유세를 하는 가운데 배우 전원주 씨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전원주씨가 더불어민주당 선거 유세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전씨는 21일 충남 공주시 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만났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정 대표는 “전원주 배우가 대표님 보러 오셨다”는 말을 듣고 “어디요?”라며 곧장 전씨 차량으로 향했다. 정 대표가 전씨 차량 문을 열고 인사하자, 전씨는 아무 말 없이 박수를 치고 ‘엄지척’ 포즈를 취한 뒤 악수를 건넸다.

이윽고 전씨는 차량에서 내려 정 대표의 손을 잡고 함께 유세 현장을 돌아다녔다. 지지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계속해서 엄지를 치켜들었다. 정 대표가 유세 트럭에 올라 “전 국민이 좋아하는 대스타 전원주 선생님도 여기 와 계신다”고 소개하자, 전씨는 제자리에서 뛰며 손가락으로 ‘1’을 표시해 흔들어 보였다. 정 대표는 재차 “고맙다”고 인사했고, 전씨는 ‘엄지척’으로 화답했다. 전씨는 이 같은 응원의 제스처 외에 별다른 말을 하지는 않았다. 시종일관 입을 꾹 다문 모습이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충남 공주시 공주산성시장을 찾아 박수현 충남도지사 지원 유세에 나선 가운데 배우 전원주씨가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뉴스1

전씨는 지난 3월 빙판길 낙상 사고로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 이후 다소 야윈 얼굴의 근황이 여러 차례 공개돼 우려를 샀으나, 이날 현장에서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이었다. 전씨는 지난 11일 유튜브를 통해 “식사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재활 치료를 받아 이제는 건강한 몸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며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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