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만들어준 선발진 휴식…한화, 좌완 에이스들 모두 주말 두산 3연전 투입

한화는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두산 베어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주말 3연전 맞대결을 벌인다. 선발진 가운데 최근 컨디션이 가장 좋은 류현진(39)과 왕옌청(25)이 모두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롯데 자이언츠와 홈 주중 3연전이 예정됐던 한화는 20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 두 경기만을 치렀다. 3연전이 열렸다면, 한화는 선발진을 윌켈 에르난데스, 정우주, 왕옌청 순으로 꾸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20일 경기 우천 취소로 정우주가 21일 경기 선발투수로 나서게 되며 왕옌청의 등판이 아예 주말 3연전으로 밀렸다.
왕옌청은 올해부터 도입된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영입된 선수들 가운데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21일까지 9경기에서 4승2패 평균자책점(ERA) 2.74의 성적을 거뒀다. 9경기 동안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경기는 단 한번도 없었다.

‘에이스’ 류현진은 달콤한 추가 휴식을 부여받았다. 류현진은 지난주 팀이 치른 6경기 가운데 2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했다. 12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5이닝 3실점)과 17일 수원 KT 위즈전(5이닝 2실점)에 출전해 주 2회 등판을 소화했다. 4일 휴식만을 취하고 선발 마운드에 다시 올랐기 때문에 류현진은 17일 경기서 5이닝 동안 70개의 공만을 던졌다.
현재 선발 로테이션을 감안하면, 류현진은 24일 두산전에 투입될 전망이다. 이 경우 원래 등판이 예정됐던 23일보다 하루를 더 쉬게 되는 셈이다. 23일 선발투수로는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오웬 화이트가 출격할 것이 유력하다.
비가 만들어준 하루 휴식으로 인해 한화는 선발진 운영에 숨통이 트였다. 불펜진이 아직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말 3연전에 투입될 선발투수들은 최대한 긴 이닝을 소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대전|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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