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갈량이 활짝 웃었다! "오늘 승리가 꼭 필요했는데…" 이영빈 → 손주영, 집중력 돋보인 2점차 승리 [광주승장]


[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승리가 꼭 필요한 경기였는데, 선수들의 집중력이 빛났다."
투타가 하나돼 만든 승리였다. 구멍 뚫린 전력으로 일궈낸 귀중한 1승이다.
LG 트윈스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상대의 마지막 추격을 뿌리치며 5대3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을 6회를 채 채우지 못한 시점에 끌어내리며 무려 5득점. 쉽게 끝날 것 같았던 경기는 KIA의 뒷심에 반전됐다.
박상준의 2경기 연속 홈런으로 분위기를 띄운 KIA는 경기 후반부 매회 주자를 출루시키며 LG를 무섭게 압박했다.
우강훈-김진성-김영우로 이어지는 필승 셋업라인이 가동됐지만, 김영우가 실점 위기에 처하자 즉각 마무리 손주영이 투입됐다. 손주영은 8회초 2사 1,2루 위기를 잘 막아냈지만, 9회초 다시 1사 1,2루 위기에 처했다. 그것도 김도영-나성범-김선빈이란 KIA의 살벌한 클린업트리오가 기다리고 있었다.

손주영은 김도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나성범에게 좌익선상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2점차에 2사 2,3루 위기. 하지만 김선빈을 투수 땅볼로 잡아내며 승리를 마무리지었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선취점이 중요했는데, 5회에 박동원 이영빈 홍창기가 3타점을 만들어 내면서 승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2안타 2타점으로 전체적인 타선을 이끈 이영빈의 활약이 빛났다"고 돌아봤다.
이어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천성호와 이영빈이 추가점을 내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또 "치리노스가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잘 해줬고, 김진성과 손주영이 위기상황들을 잘 막아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흐름상 오늘 경기는 굉장히 중요했다. 승리가 꼭 필요한 하루였는데, 선수들이 어려운 가운데 서로 집중력을 발휘해주면서 승리를 만든것을 칭찬하고 싶다. 또 멀리 원정까지 오셔서 열심히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어려운 경기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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