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민, 한국미드아마골프선수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한국오픈 출전권 획득

(MHN 김인오 기자) 손기민이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참마루건설배 제32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손기민은 21일 전남 나주에 있는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골드·레이크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14타(2언더파)를 적어낸 손기민은 허지백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손기민은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의미를 더했다.
손기민은 이번 우승으로 우승컵과 함께 2027년 열리는 코오롱 제69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
손기민의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 성적은 2023년 제29회 대회에서 기록한 공동 3위(217타)였다.
손기민은 “3년 만에 다시 미드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이라 아직도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몸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8대 내셔널 타이틀 대회 가운데 하나로, 참마루건설이 후원한다. 개최지인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은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KGA 회원사 골프장이다.
사진=K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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