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첫날, 서울시장 후보들…새벽부터 표심 공략 [만리재사진첩]

정용일 기자 2026. 5. 2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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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표정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에서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왼쪽 사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 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가운데 사진)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정용일 최현수 김정효 기자 yongil@hani.co.kr

6·3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오세훈 국민의힘, 권영국 정의당 후보 등 주요후보들은 선거운동이 가능한 21일 자정과 새벽에 맞춰 일제히 유권자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이후 각 후보들은 자신의 취약지역이나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싶은 주제에 맞춰 하루종일 서울 구석구석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서 ‘철근 누락’ 오류가 발생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이(A) 삼성역 구간 공사 현장을 살펴보기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정원오 후보는 21일 자정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택배물품 선거운동을 시작해, 낮에는 한강을 끼고 있는 성동구의 건대입구역과 강남구를 돌고 저녁에는 강남스퀘어에서 거리인사를 하며 첫날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최근 철근 누락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 삼성역 강남지하상가 공사현장을 다시 찾아 안전에 대해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원들이 모여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서 ‘철근 누락’ 오류가 발생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에이(A) 삼성역 구간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정원오 더불어미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맨 왼쪽)가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최현수 기자 emd@hani.co.kr

오세훈 후보는 이날 새벽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작을 찾아 배추를 나르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본인의 취약지역으로 분류되는 서울 서대문구, 영등포구, 구로구 등 서울 서북과 서남지역을 돌며 한표를 호소했다. 이후 저녁에는 종로 청계광장에서 캠프 출정식을 열었다.

21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인왕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첫 유세에서 선거운동원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운데)가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들 인사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을 찾아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권영국 후보는 21일 자정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쓰레기 수거 노동자들과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6411번 버스 첫차 탑승, 신정차량기지에서 지하철 노동자 인사, 동자동 쪽방촌 방문 등의 일정을 이어간 뒤 저녁에 마포구 연남동에서 출정식을 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살펴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서울 시내 한 거리에 선거 현수막이 걸려 있다. 류우종 선임기자 wjryu@hani.co.kr

사진 정용일 류우종 김정효 최현수 기자 yongil@hani.co.kr, 글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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