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만루포' 키움, 1년 만에 4연승 신바람…탈꼴찌 성공
이상철 기자 2026. 5. 21. 21:10
SSG 6-0 완파…알칸타라 8이닝 8K 무실점
키움 히어로즈 김건희가 21일 열린 2026 KBO리그 고척 SSG 랜더스전에서 3회말 만루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김건희의 데뷔 첫 만루포를 앞세워 시즌 첫 4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6-0으로 이겼다.
이로써 키움은 지난 1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부터 내리 4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키움이 4연승을 기록한 건 지난해 6월27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7월1일 수원 KT 위즈전까지 이후 324일 만이다.
아울러 키움은 19승1무26패를 기록, 이날 두산 베어스에 0-1로 패한 NC(18승1무25패)를 최하위로 밀어내고 '탈꼴찌'에 성공했다.
'키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는 8이닝을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4승(3패)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김건희가 3회말 결승 그랜드슬램을 때려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번 고척 3연전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한 SSG(22승1무22패)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홈런 한 방으로 승패가 결정됐다.
김건희는 3회말 1사 만루에서 SSG 선발투수 히라모토 긴지로의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통타, 비거리 130m짜리 중월 그랜드슬램을 기록했다. 2023년 프로 데뷔한 김건희는 개인 첫 번째 만루 홈런이었다.
키움은 7회말 안치홍과 이형종이 나란히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승부를 갈랐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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