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테즈리얼도 잠재웠다" DK, 바드 궁 한 방으로 한진 브리온 꺾고 1세트 승
DK, 바드 궁 연계로 41분 혈투 마침표
쇼메이커-루시드 초반 압박 완성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패색이 짙던 순간, 단 한 번의 바드 궁극기가 경기를 뒤집었다. 디플러스 기아가 40분 혈투 끝에 한진 브리온의 '테즈리얼'을 잠재우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한진 브리온은 두 차례 바론과 드래곤 주도권까지 쥐었지만 마지막 한타 집중력에서 무너졌다.
오피 챔프 풀어준 DK… 자신감 넘친 밴픽 승부수
2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DK)가 한진 브리온을 상대로 41분 접전 끝 승리를 가져갔다.
블루 진영 DK는 크산테-자르반 4세-빅토르-시비르-바드를 조합했고, 레드 진영 한진 브리온은 럼블-판테온-오리아나-이즈리얼-노틸러스를 꺼내 들었다.
경기 전부터 시선은 DK의 밴픽에 쏠렸다. 녹턴, 루시안, 엘리스 등을 금지하며 상대 숙련 픽을 견제한 DK는 오히려 오리아나와 럼블 같은 핵심 카드들을 풀어줬다. "준다 해도 상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담긴 선택이었다.
실제로 초반 흐름은 DK 의도대로 흘러갔다. 루시드의 자르반과 쇼메이커의 빅토르가 미드 라인을 강하게 압박했고, 오리아나 성장 타이밍까지 꼬이면서 한진 브리온은 흔들리는 듯했다.

흔들리던 브리온 살린 '테즈리얼'… 경기 흐름 뒤집었다
한진 브리온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남궁의 판테온이 시야 공백을 정확히 파고들며 쇼메이커를 끊어냈고, 유충 오브젝트까지 챙기며 경기 흐름을 되살렸다.
테디의 이즈리얼은 시간이 흐를수록 존재감을 키웠다. 날카로운 포킹과 교전 집중력으로 DK 체력을 갉아먹었고, 중반 이후에는 사실상 경기의 중심에 섰다.
22분 미드 교전에서 한진 브리온은 추격 킬에 성공한 뒤 바론 버프까지 확보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이어 31분 두 번째 바론까지 챙기면서 승부는 한진 브리온 쪽으로 기우는 듯했다.
드래곤 스택에서도 우위를 점한 한진 브리온은 DK를 압박했다. 롤파크 현장에서도 "이 정도면 브리온이 굳혔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흑백 화면 되는 순간 끝났다… 바드 궁극기 한 방의 결말
마지막 순간 웃은 팀은 DK였다. 바론 앞 대치 상황에서 DK는 오브젝트보다 교전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커리어의 바드가 있었다. 경기 내내 '운명의 장난'처럼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던 바드 궁극기가 결정적인 순간 테디의 이즈리얼을 정확히 묶어냈다.
이즈리얼이 흑백 화면으로 사라지자 한진 브리온의 전열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DK는 곧바로 교전을 대승으로 연결했고 에이스까지 띄우며 그대로 넥서스를 밀어냈다.
결국 40분 넘게 이어진 혈투는 단 한 번의 한타로 끝났다. 두 차례 바론과 드래곤 우위까지 잡았던 한진 브리온 입장에서는 허무한 결말이었다. 반면 DK는 "끝까지 싸우면 뒤집을 수 있다"는 강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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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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