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국가범죄 공동 대응"… 외교부, 동남아·중국 공관장회의
김의영 기자 2026. 5. 21. 20:18

외교부가 초국가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동남아와 중국 지역 공관장 회의를 열고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외교부는 21일 김진아 2차관 주재로 화상회의를 개최, 초국가범죄 대응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와 경찰청 등 관계기관, 동남아 18개 공관과 중국 3개 공관이 참여했다.
김 차관은 회의에서 "'국민의 삶을 파괴하는 초국가범죄를 끝까지 추적해서 뿌리를 뽑으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그동안 본부와 공관에서 국내 유관 부처·기관은 물론 각국 관계 당국과의 공조를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범죄 조직이 소규모로 분산되고 활동 범위도 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이에 각 공관에는 현지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주재국 및 인근 공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동남아 공관장들은 한국인 범죄 연루 근절을 위해 현지 당국과 공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중국 공관도 동남아 범죄 조직과의 연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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