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샌안토니오-뉴올리언스, 2027년 1월 파리-맨체스터서 격돌

조성운 기자 2026. 5. 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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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웸반야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오는 2027년 1월 유럽에서 2연전을 펼친다.

NBA 사무국은 샌안토니오와 뉴올리언스가 2027년 1월 15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17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경기를 가진다고 21일 전했다.

파리에서 NBA 정규리그 경기가 열리는 건 이번이 6번째이며, 맨체스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또 샌안토니오는 2번째, 뉴올리언스는 첫 번째 유럽 경기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2025년 1월 파리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두 차례 대결을 펼쳤다. 2년 만에 다시 유럽을 찾는 것이다.

이는 샌안토니오를 이끄는 빅터 웸반야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웸반야마는 프랑스 출신의 센터.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바 있다.

NBA 사무국은 2025-26시즌부터 2027-28시즌까지 3시즌 동안 유럽에서 최소 정규리그 6경기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1월 독일 베를린과 영국 런던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올랜도 매직의 경기가 열렸다. 또 2027-28시즌에는 베를린과 파리에서 경기가 예고돼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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