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양평의 비전 설계한 일꾼 박은미 뽑아달라"
[용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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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21일 오후 양평군 양평읍 양평장로교회 회전교차로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첫 공식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와 손을 맞잡아 들어 올리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
| ⓒ 정재호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후 양평장로교회 앞 회전교차로 유세차량에 올라 "나라를 살리고 내 가정을 지키고 자식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1번이 정답"이라며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추 후보는 '내란 세력 척결'과 '잘사는 농촌'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내란을 극복한 위대한 국민께서 양평과 경기도를 살리고 대한민국 부강에 힘쓰는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하려면 기호 1번을 찍어야 한다"며 "내란 세력에 한 표라도 인심을 쓴다면 정치판을 어지럽히고, 부패 세력과 결탁해 경제를 파탄 내고, 민생을 망치지 않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내 아이가 갑자기 아프고 열이 나 답답해하지 않아도 되는 의료시설이 갖춰진 양평을 만들겠다고 박은미 후보가 약속하지 않았느냐"며 "저 추미애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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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가 21일 오후 양평군 양평읍 양평장로교회 회전교차로에서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와 함께한 6·3 지방선거 공식유세에 민주당 서미화(전국장애인위원장) 의원이 배우 이원종 씨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 용은성 |
이어 "양평군민은 밤에 아이가 아프면, 부모님이 갑자기 쓰러지면 서울로, 원주로 달려가야 한다"며 "양평에서 아프면 양평에서 먼저 치료받는 시대, 추미애 후보와 함께 경기도의 힘을 모아 반드시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정쟁의 도구가 아니라 양평 경제의 미래"라며 "조속한 착공, 군민 뜻을 존중하는 노선 결정, 양평군내 IC 설치, 이 세가지 원칙을 들고 국회로 가고, 정부를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는 서미화(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민병덕(정책위 수석부의장)·최민희(남양주갑) 의원과 김한정 전 의원 등이 참여해 추미애 후보와 박은미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회전교차로를 중심으로 유세차량 주변에는 추 후보와 박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모인 민주당 인사들과 경기도·양평군의원선거 후보들이 결집했다. 이들은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을 따라 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지지자들은 "당당한 경기도, 든든한 추미애, 힘 있는 양평 박은미"를 외치며 유세 현장을 달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양평시민광장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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