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윤성영, "'블러핑' 출전 동의해 준 '딜라이트' 감사"

김용우 2026. 5. 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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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 '옴므' 윤성영 감독.
2군 서포터인 '블러핑' 박규용을 1군으로 올려 테스트 한 한화생명e스포츠 '옴므' 윤성영 감독이 출전 동의를 해준 '딜라이트' 유환중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화생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아레나에서 열린 LCK 8주 차서 BNK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13승 2패(+19)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BNK는 시즌 5승 10패(-9)를 기록했다.

윤성영 감독은 "흔들리긴 했지만 2대0으로 승리했다. 결과도 좋았다"라며 "(LCKCL서 활약했던 '블러핑' 박규용을 콜업한 것에 관해선) 일단 '딜라이트' 유환중 선수가 잘한다고 생각한다. 2군이긴 하지만 '블러핑' 선수도 가진 장점이 있기에 (유)환중이가 지켜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거로 생각했다. 결과를 떠나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윤 감독은 경기력에 관해선 "제가 봤으면 했던 부분에 관해선 이야기했다"라며 "'딜라이트' 선수도 다행히 생각보다 좋은 선수다. 기분이 많이 상할 수 있는데 긍정적으로 동의해줘서 할 수 있었다. 오늘 경기는 나서지 않았지만 결정해 준 '딜라이트'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 싶다"고 했다.

9월에 열릴 예정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서 3명의 선수가 차출되는 한화생명이다. 윤 감독은 "좋은 선수를 만났고 성적도 좋아서 차출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운도 좋았고 노력도 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선수들이 잘했다. 나가는 것이기에 금메달을 땄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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