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일본 브리지스톤 오픈 첫날 12위로 순항…선두와 2타차 [JLPGA]
백승철 기자 2026. 5. 21. 19:05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주자 이예원(23)이 일본 원정에서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이예원은 일본 지바현 지바시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6,73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엔) 첫째 날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4언더파 68타를 작성한 사쿠마 슈리, 스가 후카, 후지모토 아이나(이상 일본) 3명이 1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선 가운데, 2타 차인 이예원은 공동 12위에 자리했다. 또한 공동 4위 그룹과는 단 1타 차이다.
야스다 유카, 가와사키 하루카(이상 일본)와 나란히 1번홀에서 티오프한 이예원은 2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데 이어 4~5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적으며 잠시 주춤했다.
7번홀(파4)과 9번홀(파5)에서 골라낸 버디로 만회하며 전반에 1타를 줄인 이예원은 10번홀(파4) 보기를 범하면서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이후로 추가 버디 없이 13번과 14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보태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예원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8개, 그린 적중 18개 중 13개의 정확도를 보였고, 퍼트 수 29개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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