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경쟁 토트넘 지켜보는 것은 고통"…손흥민 옛 동료들에게 응원 "지구 반대편에서 지켜보고 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21일 미국 USA투데이를 통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에 대해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토트넘의 우승은 정말 놀라운 성과였기 때문에 토트넘의 경기를 보는 것은 정말 고통스럽다"며 "나는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시차 때문에 모든 경기를 다 볼 수는 없지만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서 최대한 응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경기 결과를 하나하나 지켜보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마치 아직도 그곳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우리 팀이 최근 몇 주 동안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됐다. 물론 아직 끝난 것이 아니지만 전 소속팀을 최대한 응원하고 싶다"며 "토트넘은 여전히 내 마음속에 있고 내가 가장 많이 배우고 성장한 곳이다. 나는 지구 반대편에서 최대한 응원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20일 열린 첼시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1-2 패배를 당해 프리미어리그 잔류 확정 기회를 놓쳤다. 올 시즌 리그 17위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강등권인 18위에 머물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승점 2점 앞서 있다. 토트넘은 에버튼과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패할 경우 웨스트햄이 시즌 최종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이기면 다음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다.
손흥민은 USA투데이를 통해 북중미월드컵을 앞둔 소감도 전했다. 손흥민은 "내가 주장이지만 축구는 팀 스포츠다. 기록이나 역사 같은 것은 크게 신경스지 않는다. 우리가 높은 곳까지 진출한다면 누구보다도 기쁠 것"이라며 "주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을 느끼지만 동료들과 나누려고 노력한다. 함께할 수 있는 훌륭한 동료들이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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