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청장 여론조사… 민주 남궁형 44.1% vs 국힘 김찬진 44.7%

6·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 제물포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남궁형 후보와 국민의힘 김찬진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21일 경기일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인천 중구 일부와 동구 지역(제물포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18~19일 여론조사를 한 결과, ‘차기 제물포구청장 지지도’는 남궁 후보 44.1%, 김 후보 44.7%로 나타났다. 이어 ‘그 외 인물’ 2%, ‘없음’ 4.8%, ‘모름’ 4.4% 등이다.
권역별로는 1권역(신포·연안·신흥·도원·율목·동인천·개항동)에서 김 후보 46.4%, 남궁 후보 39.9%, 그 외 인물 2.6% 등이다. 2권역(만석·화수1~2·화평·송현1~3·송림1~6·금창동)에서는 남궁 후보 47.1%, 김 후보 43.5%, 그 외 인물 1.7% 순이다.
연령별로는 30~50대에서는 남궁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는 남궁 후보 48.7%와 김 후보 37.9%, 40대는 남궁 후보 57.7%와 김 후보 32.6%, 50대는 남궁 후보 52.2%와 김 후보 38% 등이다. 이 밖에 18~29세에서는 남궁 후보 45.7%, 김 후보 38.1%이다.
반면,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가 남궁 후보보다 지지율이 높다. 60대에서는 김 후보 51.1%와 남궁 후보 40.7%, 70세 이상에선 김 후보 59.8%와 남궁 후보 28.1%이다.
성별로는 남성 유권자의 경우 남궁 후보 44%, 김 후보 43.9%이다. 여성 유권자는 김 후보 45.5%, 남궁 후보 44.2%이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남궁 후보가 81.1%로 김 후보(11.8%)를 앞섰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84.3%로 남궁 후보(8.7%)를 앞선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남궁 후보 79.1%와 김 후보 11.3%이며,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남궁 후보 41.2%, 김 후보 30.9%이다. 무당층(없음·모름)에서는 김 후보가 41%로 남궁 후보 29.2%보다 높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남궁 후보가 77.3%로 김 후보(16.8%)를 앞선다. 반면 보수층에선 김 후보가 72.9%로 남궁 후보(16.5%)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선 김 후보 45%, 남궁 후보 44.2%이다.
투표의향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2%와 남궁 후보 46.7%이며, 소극 투표층에서는 남궁 후보 33.3%와 김 후보 22.6%이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6년 5월 18일~19일 2일간 인천광역시 동구 및 중구 일부 지역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2명(총 통화시도 6천286명, 응답률 8.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4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박귀빈 기자 pgb028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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