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현장]차영수 강진군수 후보 "與 원팀의 힘으로 예산 1조 원 시대"

박정석 기자 2026. 5. 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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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군수될 것"
더불어민주당 차영수 강진군수 후보가 21일 출정식을 열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차 후보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차영수 강진군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집권여당 원팀의 힘으로 강진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차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열고 "이번 선거는 강진이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변방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중심으로 도약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수령이다"며 "무소속 외톨이 후보는 20조 원에 달하는 통합특별시 예산을 단 한 푼도 가져올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강진에 절실한 것은 말뿐인 구호가 아니라 중앙정부와 전남도, 국회와 민주당을 실질적으로 움직여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며 "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을 지내며 12조 원이 넘는 전남도의 살림을 직접 다뤄본 예산 전문가로서, 강진과 중앙을 잇고 통합시대의 예산 흐름을 강진으로 끌어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 전남광주특별시, 그리고 민주당이 함께 뛰는 강력한 원팀의 저력으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항상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 군수가 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 현장에는 문금주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서 무소속 후보 측이 제기하는 '불공정 공천' 주장에 대해 공천 과정의 경위에 대해 설명했다. 문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강진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차 후보에게 압도적인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박정석 기자 pjs@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