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6월20일 개막…우승 상금 5억원

안경남 기자 2026. 5. 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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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부터 K5리그까지 총 63개 팀 출전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전북현대의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2대 1로 승리한 거스 포옛 전북현대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2025.12.06.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6월20일 개막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천안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대진 추첨식을 열고 예선부터 16강까지 일정을 확정했다.

8강전 이후 대진 추첨은 별도로 열린다.

1996년 FA컵으로 시작한 이번 대회는 2024년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을 바꿨다.

올해 대회는 K리그1(1부)부터 K5리그(5부)까지 총 63개 클럽이 출전한다.

예선 라운드는 K5리그 8개 팀끼리 치른 뒤 라운드부터 상위리그 팀들이 순차적으로 합류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에 나서지 않는 K리그1 8개 팀은 3라운드, ACL 엘리트 및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K리그1 4개 팀(전북 현대, 대전하나시티즌, 포항 스틸러스, 강원FC)은 16강전부터 가세한다.

대회 일정은 K리그 및 ACL 등 국제대회 일정이 반영됐다.

예선부터 16강은 6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 열린다.

예선 라운드는 6월20일, 1라운드는 7월4일, 2라운드는 7월15일, 3라운드는 7월29일, 16강전(4라운드)은 8월19일 치러진다.

코리아컵은 16강전을 끝으로 잠시 멈췄다가 내년 5월 재개된다.

8강전은 2027년 5월19일, 4강전은 5월26일, 결승전은 6월5일 펼쳐진다.

모든 경기는 단판으로 치러지며, 비디오판독(VAR)은 8강전부터 적용된다.

교체 선수는 총 5명이다. 다만 경기 도중 선수의 뇌진탕이 의심되면 교체한 선수 숫자에 상관없이 ‘추가 교체’가 시행된다.

총상금 규모도 종전 7억1200만원에서 11억400만원으로 늘었다. 우승 상금도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올랐다.

3라운드를 통해 16강에 진출한 팀은 1000만원씩, 8강 진출팀은 1200만원씩, 4강 진출팀은 2500만원씩을 받으며, 상금은 누적 지급된다.

한편 올해를 끝으로 김천시와 연고가 만료되는 김천 상무가 8강에 오르면 연고지 변경 또는 김천시 신규 구단 창단 여부와 상관없이 상무가 대회 참가 자격을 유지한다.

아울러 축구협회는 코리아컵의 새로운 엠블럼과 트로피를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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