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6 스누커 그랑프리 2R 결승, 이대규, 허세양에 2:0 제압, 공동3위 권호준 이세영
‘2026 스누커 2차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이대규(왼쪽)가 부산당구연맹 채문철 부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대규는 1차에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스누커 국가대표 이대규가 그랑프리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스누커 최강임을 다시 확인했다.
스누커 랭킹 1위 이대규(서울시청)는 20일 부산광역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스누커 그랑프리 2라운드’ 결승전에서 허세양(2위, 충남체육회)을 프레임스코어 2:0(55:14, 76:40)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공동3위에는 권호준(충남) 이세영(인천시체육회)이 올랐다.
‘2026 스누커 2차 그랑프리’ 입상자가 시상식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동3위 권호준, 준우승 허세양, 부산당구연맹 채문철 부회장, 우승 이대규, 공동3위 이세영. (사진=대한당구연맹)
이로써 이대규는 지난 4월 전주 공때려당구클럽에서 열린 ‘스누커 그랑프리’1라운드 결승전 이후 허세양과의 한달만의 리턴매치에서 또다시 승리를 따냈다. (그랑프리 1차에선 이대규가 프레임 스코어 2:0으로 승리)
이대규는 4강전에서 스누커 대회에 처음 출전한 권호준을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고, 허세양은 이세영을 꺾었다.
결승전에서 이대규는 1프레임을 55:14로 따낸 뒤 2프레임마저 76:40으로 승리, 우승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