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발탁…AG 메달 재도전

이준섭 기자 2026. 5. 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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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서 복식 2위
항저우 동메달 이어 다시 아시안게임 메달 도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된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 김현수(왼쪽)와 음성군청 박환. 동구 제공

지역 실업팀 선수가 국제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전 동구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 김현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발탁됐다.

김현수는 지난 3월 전북 순창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후보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달 최종 평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최종 평가전은 복식 4개조 8명을 대상으로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현수는 음성군청 박환과 한 조를 이뤄 최종 2위를 기록하며 대표팀 승선에 성공했다.

김현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재발탁으로 다시 한 번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나서게 됐다.

김현수는 "국가대표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훈련해 온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아시안게임에서도 후회 없는 경기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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