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최강' 중앙대, 연세대도 격파, 분위기 반전 성공

이정엽 기자 2026. 5. 21. 17:5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서울] 이정엽 기자= 최근 고려대에 패하며 분위기가 잠시 주춤했던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가 이상백배 휴식기를 거친 뒤 흐름을 잡았다.

중앙대는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학교(이하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84-78로 승리했다.

전반까지만 해도 중앙대는 이주영과 김승우를 막지 못해 10점 차 이상 끌려다녔다. 하지만 2쿼터 막판부터 고찬유와 원건을 앞세워 추격을 감행했고, 서지우가 골밑을 장악했다.

이후 3쿼터부턴 아예 상대를 압도했다. 게다가 이주영을 일찌감치 4반칙으로 쫓아내 상대를 벼랑 끝까지 몰아세웠다.

연세대는 김승우의 외곽에 더해 위진석이 골밑에서 분전했으나 추격의 흐름에서 턴오버를 반복했다. 

중앙대 원건은 앞선에서 스틸을 감행한 뒤 과감한 덩크를 터트렸고, 이해솔로부터 U파울까지 얻어냈다. 이후에는 서지우가 골밑이 아닌 외곽으로 위진석을 끌고 나와 계속해서 드라이브 인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연세대는 경기 막판 김승우, 구승채의 연속 3점으로 5점 차까지 쫓았으나 경기 종료 25초를 남기고 던진 최영상의 3점이 빗나갔다. 

중앙대는 상대 팀 파울로 얻어낸 기회에서 고찬유가 자유투 1개를 침착하게 성공해 승부를 승리로 결정지었다.

사진=대학농구연맹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