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미슐랭 받고 난 후..."눈이 높아지더라. 그릇에만 6000만원 썼다" (토달볶)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흑백요리사' 시리즈에 출연했던 미슐랭 1스타 출신 김도윤 셰프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음식 가격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에는 '셰프들끼리 찐으로 진대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토달볶' 1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강레오와 최강록, 김도윤 셰프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레오는 "미슐랭 요즘에 말 이것저것 나오는데, 컨설팅 받지 않나. 컨설팅 안 받았죠?"라고 물었고, 김도윤 셰프는 "받은 적 없다"고 답했다.
강레오는 "그런데 컨설턴트들이 브로커들이랑 돌아다닌다. 우리 그때 있을 때 봤잖아"라고 최강록을 보며 말한 뒤 "안 하기로 하긴 했는데, 돈을 1억 얼마 달라고 그러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도윤은 "저는 모르겠다. 본사에서는 그런 걸 아예 안 한다"고 말했다. 강레오가 "심사하러 다니던 사람들이"라고 하자 김도윤은 "물을 흐려놓는 거구나"라고 반응했고, 강레오도 "그러니까 그런 애들이 있다"고 거들었다.
미슐랭 별 유무의 차이가 크냐는 말에 김도윤은 "(미슐랭) 한 번 받아보는 게 요리사의 로망 아니겠나. 여기 원스타 받아본 사람 나밖에 없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떤 뒤 "그래서 얘기하는 게, (별을) 받으면 솔직히 기분이 다르더라. 뉴욕을 갔는데, 그때는 실감이 안 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근데 이걸 받고 나면 내가 점점 눈이 높아져서 힘들더라"고 전하며 "2022년에 미슐랭 받았는데, 2023년에 아홉 석 받느라고 주방 그릇에 6000만원을 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때 의자 바꾸고 그랬다. 또 젓가락, 숟가락 하나가 12만원, 13만원 했다"고 덧붙였다.

강레오는 "그런 게 결국 손님의 음식 가격에 다 영향을 미치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는데, 김도윤은 "아니다. 압구정동이야 월세가 비싸니까 어쩔 수 없이 20만 원대로 했는데, 만약 월세만 싸면 그냥 10만 원대로 사실 상관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김도윤 셰프는 앞서 한 방송에서 압구정동에 위치한 자신의 매장의 보증금이 3억원, 월세 3300만원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사진= '토달볶'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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