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창원 2차 여론조사]⑤ 경남교육감, 권순기 16% vs 송영기 15%…1%p 차 초박빙 접전
KBS창원총국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연속 여론조사, 경남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①창원시장(19일) ②김해시장/③진주시장(20일) ④경남도지사/⑤경남교육감(21일)

■ 권순기 16% vs 송영기 15%…1%p 차 접전
경남도교육감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은 결과, 권순기 전 경상대학교 총장이 16%, 송영기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15%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단 1%p로, 오차범위(±3.5%p) 안에서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 김준식 후보가 2%, 오인태 후보가 1%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부동층의 비중입니다.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32%, '모름/무응답'이 34%로 나타나, 유권자의 66%가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시·도지사나 시장 선거에 비해 교육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연령·정당 지지별 표심 엇갈려…'보수 권순기' vs '진보 송영기'
후보별 지지 성향을 분석해보면 연령과 이념, 지지 정당에 따라 뚜렷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권순기 후보는 60대(23%)와 70세 이상(1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23%)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정당 성향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층(28%)과 개혁신당 지지층(39%)에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송영기 후보는 40대(26%)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28%)의 지지가 두터웠고, 정당 성향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30%), 진보당 지지층(44%)와 조국혁신당 지지층(39%)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 투표 의향 92%…사전투표 37% vs 선거일 55%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경남도민 92%가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반드시 투표가 78%, 가능하면 투표가 14%였습니다.

투표 시기에 대해서는 '6월 3일 선거일 본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55%로 가장 많았고, '사전투표'를 하겠다는 응답은 37%로 집계되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0대(48%)와 50대(43%)에서 사전투표 의향이 높았고, 18~29세(64%)와 70세 이상(64%)에서는 선거일 투표 비중이 높았습니다.

[다운로드] [KBS창원] 경남도민 지방선거 여론조사(0516~0519)_결과표.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5/21/304311779344351036.pdf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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