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날벼락! 월드컵 최종 명단 승선 이틀 만에 부상 확인…'오피셜' 공식 발표→"브라질 내부서도 우려 제기"


[골닷컴] 배웅기 기자 = 네이마르 주니오르(34·산투스)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한 달 앞두고 부상으로 쓰러졌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종아리 부상으로 산투스의 향후 일정에 결장하게 됐지만, 다음 주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훈련 캠프에는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호드리구 조가이브 산투스 의료 책임자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오른쪽 종아리에서는 부기와 통증을 유발하는 2mm 크기의 부종이 발견됐다. 다행히도 27일 시작되는 2026 월드컵 훈련 캠프에는 제때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네이마르는 현재 브라질 산투스의 레이 펠레 트레이닝 센터에서 재활 및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브라질축구연맹(CBF) 의료진의 관리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마르는 19일 발표된 브라질의 2026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3년 10월을 끝으로 대표팀과 인연이 끊겼던 네이마르였지만, 카를로 안첼로티(66) 감독이 그의 경험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극적으로 발탁될 수 있었다.
다만 브라질 코치진은 발표 직전까지도 네이마르의 부상 정도에 촉각을 곤두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17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네우 키미카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치바와 2026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16라운드 홈 경기(0-3 패) 도중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
매체는 "브라질 코치진은 2026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 직전까지도 네이마르의 부상을 우려했다. 부상이 초기 훈련과 내달 1일 파나마전 출전 여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네이마르는 21일 CA 산 로렌소전(2-2 무승부)에서 명단 제외됐고, 오는 24일 그레미우전과 27일 데포르티보 쿠엔카전에도 결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사진 = 사회관계망서비스,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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