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김혜성, 샌디에이고 상대 4타수 1안타...송성문은 벤치, '코리안 더비' 무산
장성훈 2026. 5. 21. 17:02

전날 무안타에 그쳤던 김혜성(LA 다저스)이 다시 안타를 보탰다.
김혜성은 2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원정에서 9번 2루수로 4타수 1안타(시즌 타율 0.269)를 기록했다. 2회초 1사 1루에서 바스케스의 151.1㎞ 싱커를 우전 안타로 쳤지만 득점은 무산됐고, 나머지 세 타석은 범타였다.
다저스는 4-0 완승으로 31승 19패(0.620), NL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오타니 쇼헤이는 4월 23일 이후 4경기 만에 투타 겸업으로 돌아와 5이닝 4탈삼진 무실점 시즌 4승(평자 0.82→0.73)에 1회 비거리 123m 중월 시즌 8호 결승 홈런까지 보탰다.
샌디에이고는 29승 20패(0.592)로 지구 2위. 송성문 결장으로 '코리안 더비'는 불발됐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허리 근육통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19일 애리조나전 4회말 수비 직전 통증으로 교체된 여파다.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 원정 3-6 패로 3연패에 빠졌다.
김하성(애틀랜타)도 마이애미 원정에 결장했지만 애틀랜타는 9-1로 이겨 2연승을 이어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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