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만의 극적인 우승’ 아스톤 빌라 유로파리그 우승에 '찐팬' 윌리엄 왕세자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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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아스톤 빌라의 우승에 ‘찐팬’ 윌리엄 왕세자(44)까지 감동했다.
아스톤 빌라는 2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프라이부르크를 3-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스톤 빌라는 전반 18분 유리 틸레만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에밀리아노 부엔디아가 절묘한 감아차기 골을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다. 후반에는 모건 로저스가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아스톤 빌라가 유럽대항전에서 우승한 것은 무려 44년 만의 일이다. 열렬한 빌라 팬으로 유명한 윌리엄 왕세자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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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내 그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이었다. 유리 틸레만스의 선제골이 터지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주먹을 불끈 쥐었고, 동료 팬들과 얼싸안으며 환호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에도 감격은 계속됐다. 윌리엄 왕세자는 주변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몸을 흔들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위 아 더 챔피언스’가 경기장에 울려 퍼질 때는 북받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도 포착됐다.
SNS에는 윌리엄 왕세자가 팬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스위트 캐롤라인’을 따라 부르는 장면도 올라왔다. 왕족인 신분을 잊은 왕세자는 우승 세리머니 순간에는 휴대전화로 직접 선수단의 트로피 세리머니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후 윌리엄 왕세자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함께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까지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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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턴 빌라는 이번 우승으로 1996년 리그컵 이후 이어졌던 긴 무관의 시간을 끝냈다. 유럽 무대 우승은 1982년 유러피언컵과 유럽슈퍼컵 이후 처음이다. 공교롭게 1982년은 윌리엄 왕세자가 태어난 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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