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은호 군포시장 후보가 산본신도시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지금은 멈추거나 흔들릴 시점이 아니라 완성된 계획을 바탕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재건축 사업 지속 추진 의지를 강조했다.
하 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 8기 동안 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을 추진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식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면서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산본 9-2구역은 지난 5월 LH와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으며, 산본 11구역 역시 협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하 후보는 이를 두고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추진되는 사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어 "재건축은 결국 속도와 추진력이 핵심"이라며 "과거처럼 갈등과 지연이 반복되면 주민 피해와 시간 손실만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LH와 협력해 조기 이주 대책과 사업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건축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이미 산본 미래 청사진과 조감도까지 구체화된 만큼 올해 하반기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초고층 친환경 주거단지와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본의 도시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시민들과 함께 어렵게 만들어낸 성과가 중단되거나 후퇴해서는 안 된다"며 "끝까지 책임 있게 사업을 추진해 군포 재도약의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