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의 미식과 전통문화, 온라인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여행
G마켓 통해 간편 예약, 수도권 관광객 겨냥
전통 다도 체험과 강진 대표 관광지 탐방 포함

전남 강진의 미식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프리미엄 관광상품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최근 G마켓에서 ‘강진 미식 헤리티지 투어’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나주 종가에서 강진 차실까지, 남도명문가 1박 2일’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남도의 미식과 역사·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프리미엄 여행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전남관광재단과 금호고속 여행사업부가 함께 기획·운영한다. 교통과 숙박, 지역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하나로 연계해 수도권 관광객들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여행 일정에는 다산베아체 리조트 숙박과 함께 백운차실에서 진행되는 전통 다도 체험이 포함된다. 또한 강진만생태공원, 한국민화뮤지엄, 고려청자박물관, 월남사지 삼층석탑 등 강진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식 체험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청자골종가집과 월미도식당에서 남도 한정식을 맛보며 강진 특유의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지역의 미식과 문화유산을 온라인 플랫폼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과 프리미엄 국내여행 수요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온라인 관광상품 판매를 확대하고, 기업 연수와 단체관광 등 다양한 수요와 연계한 장기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도 나설 방침이다. 강진의 미식과 전통문화가 결합된 이 새로운 관광상품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강진=정원 기자 weeoney@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