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정후도 이겨냈다! '시즌 아웃' 문동주, 선배들 발자취 따라 '재적응' 선언

유경민 2026. 5. 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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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선수 개인 SNS, 한화 이글스 문동주

(MHN 유경민 기자) “한 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 문동주가 수술 직후 재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깨 수술 이후의 상태와 각오를 담은 글을 게재했다.

문동주는 사진과 함께 “방금 수술을 마치고 인사드린다. 수술은 잘 끝났다”라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가장 먼저 이 말씀을 전하고 싶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긴 재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한 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라며 “성실히 버텨내 부상 전보다 더 단단하고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마운드에 서겠다. 그것이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화는 지난 16일 문동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컬런-조브 클리닉에서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문동주는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지속적으로 어깨 통증을 호소해왔다. 결국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 등판에서도 1회를 채 마치지 못한 채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갔고, 이후 정밀 검진 결과 어깨 관절와순 손상 진단을 받으며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올 시즌 6경기(24⅓이닝)에 등판한 문동주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5.18, WHIP 1.56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경기부터 점차 반등 흐름을 보였지만,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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