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 속도 120㎞ 도로에서 194㎞? 뮌헨 크랙 무시알라, 운전 면허 박탈당했다

김태석 기자 2026. 5. 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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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독일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자말 무시알라가 심각한 과속 운전으로 인해 운전면허를 박탈당했다.

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21일 독일 검찰은 무시알라의 운전면허를 회수했다고 발표했다. 무시알라는 지난해 4월 바이에른주의 한 도로에서 무려 시속 194㎞의 속도로 차량을 몰다 사고를 일으켰다. 해당 도로는 제한속도 120㎞ 구간이었으며, 무시알라와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와 상대 차량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독일 검찰은 무시알라가 위험한 과속 운전을 하다 과실로 두 명에게 신체적 피해를 입힌 혐의를 적용해 운전면허를 회수했다. 이에 따라 무시알라는 오는 11월까지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무시알라는 "나는 교통 사고를 일으킨 책임을 받아들이고 있다. 내 부주의가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에 정말 감사하고 있다"라고 사과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해 여름 심각한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무시알라는 최근 소속팀 경기에 복귀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무시알라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최종 엔트리 승선에도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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