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하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 모집

황재하 2026. 5. 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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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전도우미 활동 [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시민 안전 확보와 혼잡도 완화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 15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공사가 2023년부터 서울 동행일자리 일환으로 운영해온 사업으로, 선발된 안전도우미들은 주요 혼잡 역사에서 시민 동선 관리, 역사 순찰, 안전 업무 지원 등을 맡는다.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받는다. 공사는 안전도우미 지원자 대부분이 디지털 취약계층인 점을 고려해 원서를 마장역 지하 2층 교양실에서 실물로 접수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9천900만원 이하, 가구별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85% 이하여야 한다.

이번 하반기 지하철 안전도우미 근무 기간은 7월 20일부터 연말까지로, 근무 시간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6시간이다. 보수는 시간당 1만320원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공사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운영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동시에 역사 혼잡도 완화라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서울지하철의 안전을 현장에서 지키는 의미 있는 업무를 수행하는 지하철 안전도우미 채용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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