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프로’ PD “‘대군부인’ 시청률·이슈­↑ 좋은 작품, 우리와 성격 달라”

김원희 기자 2026. 5.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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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화 감독(왼쪽부터), 배우 이학주, 허성태, 오정세, 신하균, 김신록이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화 PD가 시청률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한 PD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제작발표회에서 전작인 ‘21세기 대군부인’이 시청률 성적을 잘 낸 한편 최근 각종 이슈에 휘말린 것과 관련 영향을 받을지 질문에 답했다.

그는 “전작 시청률이 잘 나왔고 이슈가 많이 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저희와는 성격이 다른 작품이고 우리만의 매력이 있다. 그 부분을 최대한 보여주는 데 노력했다. 그 부분을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 계신 분들 히어로 팀인데, 빌런 팀도 있다. 그외에도 여러 배우들이 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니까, 두 자릿수만 나오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하균 역시 “많은 분이 봐주면 감사하지만, 노력한 만큼 유쾌하게 즐겁게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청률 공약으로 MC 박경림이 “세 분 챌린지 한 번 하면 어떠냐”고 묻자, 허성태와 오정세는 각각 “저는 열려있다” “가능하다”고 답했다. 신하균은 “좋다”면서도 “근데 뭐하는 건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십프로’는 한 때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다.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뭉쳐 기대를 높인다.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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