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주전 빼앗긴다? 애틀랜타 유격수 트레이드설 솔솔…“엘리트 수비팀, 월드시리즈 우승후보”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애틀랜타는 월드시리즈 우승후보다.”
최근 김하성(3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트레이드에 의해 주전에서 밀려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미국 언론들 사이에서 제기된다. 팬사이디드에서 애틀랜타를 담당하는 하우스 댓 행크 불트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각)에 김하성의 시즌 초반 저조한 출발을 우려하면서 유격수 외부 영입 가능성이 있다고 불을 지폈다.

여기에 스포팅뉴스도 20일 애틀랜타가 김하성에게 기량을 증명할 시간을 주겠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레이드 시장에서 주전 유격수를 새롭게 영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과연 김하성이 애틀랜타에서 계륵으로 전락할까. 김하성은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서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두 번이라 출루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직 시즌타율이 1할도 되지 않는다. 8푼7리다. 수비는 말할 것도 없고, 김하성 정도의 무게감을 가진 선수라면 타격에서 좀 더 팀에 기여해야 한다. 아직 표본이 적기 때문에 트레이드 얘기가 빠른 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계속 지지부진하다면 애틀랜타로선 정말 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 더구나 올해 애틀랜타는 33승16패, 승률 0.673으로 내셔널리그 승률 전체 1위다. 2021년에 이어 5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릴 절호의 기회다.
디 어슬래틱은 20일 30개 구단의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둔 스탠스를 짚었다. 애틀랜타를 당연히 바이어로 분류했다. “애틀랜타는 개막전부터 야구계 최고의 팀이었다. 선발투수는 에이스 크리스 세일과 사이영상 후보인 브라이스 엘더를 필두로 엘리트다”라고 했다.
수비력의 팀인데 김하성이 언급되지 않았다. 디 어슬래틱은 “브레이브스는 월드 시리즈의 자물쇠인가. 오프시즌에 불펜에 많은 투자를 했고, 로버트 수아레스와 라이젤 이글레시아스가 후반 이닝에서 불을 끄면서 지금까지 성과를 거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디 어슬래틱은 “맷 올슨은 반등의 해를 보내고 있고, 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은 그의 신인 시즌이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마이클 해리스 2세가 마침내 몇 년 전의 선수로 돌아갔습니다. 평소처럼 그들은 엘리트 수비 팀이다”라고 했다.

간단하게 설명했다. 디 어슬래틱은 “애틀랜타는 바이어다. 브레이브스는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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