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오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MLB 토론토 마운드 '비상'
![[필라델피아=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호세 베리오스. 2024.05.08](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newsis/20260521134358011udpw.jpg)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다. 호세 베리오스까지 전열에서 이탈해 선발진 공백이 커졌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21일(한국 시간) MLB닷컴,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완 선발 투수인 베리오스가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토론토 구단은 베리오스가 오른쪽 팔꿈치 피로골절을 치료하는 수술만 받기를 바랐지만, 상태가 예상보다 좋지 않았다.
수술 과정에서 뼛조각에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확인돼 인대접합 수술까지 받게 됐다.
베리오스는 복귀까지 최소 12개월 이상 걸릴 전망이다.
올 시즌은 조기 마감하게 됐고, 회복이 빨라도 2027시즌 후반기에나 복귀할 수 있다. 늦어지면 토론토와 계약 마지막 해인 2028시즌 마운드에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1월 토론토와 계약 기간 7년, 1억3100만 달러에 계약한 베리오스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며 선발진의 한 축을 든든히 지켰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0경기 이상 등판해 '머신'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팔꿈치 통증을 느낀 베리오스는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 신세를 졌고, 포스트시즌에도 등판하지 못했다.
베리오스의 부상 공백을 안은 토론토는 월드시리즈까지 올랐지만, LA 다저스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
베리오스는 지난 겨울 부상 회복에 집중헀지만, 올해 스프링캠프 도중 받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피로골절이 발견됐다.
수술대에 오른 베리오스는 인대까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나 장기 결장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토론토는 베리오스 뿐 아니라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KBO리그 한화 이글스 출신 코디 폰세도 개막 직후 이탈한 상태다. 여기에 맥스 셔저, 셰인 비버도 빠져있다.
선발진의 공백이 큰 토론토는 22승 27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머물러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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