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 부동산' 전지현, 남다른 주식 철학…"목표 수익이면 바로 익절" [RE:뷰]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전지현이 자신만의 주식 투자 원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채널 '뜬뜬'에는 '나들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주역들인 배우 구교환, 지창욱, 전지현이 출연해 근황을 나눴다. 이에 자연스럽게 재테크 이야기로 화제가 이어졌다. 지창욱은 "기업이 망하는 것보다 제가 망할 확률이 더 높지 않나"라며 "차라리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을 나에게 맡기는 것보단 똑똑한 CEO분에게 맡기는 게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미국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오랜 투자 경험을 가진 전지현은 자신만의 원칙을 공개했다. 그는 "미리 목표 수익률을 설정해 두고 그 기준에 도달했다고 판단하면 미련 없이 매도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이 "사실 사람이 그렇게 안 된다"며 놀라자 전지현은 "나중에 그러면 꼭 마이너스가 돼 있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그럴 때는 기다린다"고 현실적인 경험도 덧붙였다.
유재석은 "내 주변에 주식 투자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이렇게 목표 수익률을 정해 놓고 단칼에 하시는 분은 많지 않다"고 감탄을 보냈다. 그는 자신을 "전형적인 개미 투자자"라고 표현, "나는 기업에 애정을 담뿍 담는 스타일이다. 악재가 와도 그 기업을 내 새끼처럼 부둥켜안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지현은 주식뿐 아니라 부동산 분야에서도 탁월한 안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성동구 아뜰리에길 일대 건물 두 채를 460억 원대에 사들였으며, 2023년에는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복층 펜트하우스를 13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강서구 등촌동, 용산구 이촌동, 강남구 삼성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상업용 부동산까지 보유하고 있어 전체 자산 가치는 약 1,5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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