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뒤늦은 지각사태 사과 "저의 불찰, 빗길 정체 생각 못해"[전문]

허나원 기자 2026. 5. 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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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병만이 제작발표회 지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곽혜미 기자, 출처|김병만 SNS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기자간담회 지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병만은 21일 개인 SNS에 “안녕하세요 김병만입니다. 저는 최근 저의 불찰로 일어난 제작발표회 지각 상황에 대해 사과드리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20일 ‘생존왕2’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19일 제주에서 올라왔다”며 “간담회 준비를 하고 당일 오전 일정에 나섰지만,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와 빗길 정체를 생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리를 채워주신 기자분들을 기다리시게 했고, 결과적으로 저의 잘못으로 행사 일정이 늦어지는 상황이 만들어졌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스케줄을 조정함에 있어 더욱 세심하게 생각하고 만전을 기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김병만은 “어제부터 TV조선에서 ‘생존왕2’를 시작했다. 대만 오지에서 모든 스태프분들과 출연진들이 열정을 다해서 촬영했다”며 “저의 불찰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줄어드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부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20일 오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TV조선 ‘생존왕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당초 ‘생존왕2’ 기자간담회는 오전 10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김병만이 우천 사유로 지각해 20분가량 지연된 뒤 시작됐다.

하지만 김병만은 당시 행사 일정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현장에서는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은 채 행사를 마무리해 더 논란을 키웠다.

다음은 김병만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병만입니다.

저는 최근 저의 불찰로 일어난 제작발표회 지각 상황에 대해 사과드리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는 지난 20일 ‘생존왕2’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19일 제주에서 올라왔습니다. 간담회 준비를 하고 당일 오전 일정에 나섰지만,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와 빗길 정체를 생각하지 못한 잘못이 있었습니다.

자리를 채워주신 기자분들을 기다리시게 했고, 결과적으로 저의 잘못으로 행사 일정이 늦어지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스케줄을 조정함에 있어 더욱 세심하게 생각하고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저로 인해 불편과 어려움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어제부터 TV조선에서 ‘생존왕2’를 시작했습니다. 대만 오지에서 모든 스태프분들과 출연진들이 열정을 다해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저의 불찰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줄어드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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