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도류 오타니… 시즌 4승+ERA 0.73+8호포 동시 수확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드디어 돌아왔다. 선발투수로는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을, 타자로는 홈런을 터트리며 활약했다.

오타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겸 1번 타자로 출전, 선발투수로는 5이닝동안 88구를 던져 무실점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을, 타자로는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4-0으로 승리했다.
오타니는 최근 선발투수로 나온 3경기에서는 타자로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오랜만에 투타를 겸업한 이날, 1회부터 샌디에이고 선발 랜디 바스케즈의 초구 시속 95.5마일 패스트볼을 노려 시즌 8호포를 작렬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후 오타니는 마운드에서 제 몫을 다했다. 4회 2사 1,2루, 5회 1사 만루에 몰렸지만 모두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특히 5회 1사 만루에서는 샌디에이고 핵심 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병살타로 정리하며 포효와 함께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활약으로 오타니는 투수로 4승, 평균자책점 0.73을 기록하게 됐다. 타자로는 타율 0.272 OPS(출루율+장타율) 0.885 8홈런의 성적을 남기게 됐다.

한편 이날 9번타자 겸 2루수로 나온 김혜성은 4타수 1안타를 쳤다. 샌디에이고 송성문은 출전하지 못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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