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선발승+결승포’ 다저스, 샌디에이고에 2연승..김혜성 1안타-송성문 결장

[뉴스엔 안형준 기자]
다저스가 연승을 달렸다.
LA 다저스는 5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다저스는 4-0 완승을 거뒀다. 연이틀 샌디에이고를 격파한 다저스는 2연승을 달렸고 샌디에이고는 2연패에 빠졌다.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원정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가 선발등판했다. 다저스는 오타니(P)-무키 베츠(SS)-프레디 프리먼(1B)-카일 터커(RF)-앤디 파헤스(CF)-맥스 먼시(3B)-윌 스미스(C)-테오스카 에르난데스(LF)-김혜성(2B)의 라인업으로 나섰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는 우완 랜디 바스케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B)-미겔 안두하(DH)-가빈 쉬츠(1B)-매니 마차도(3B)-잰더 보가츠(SS)-잭슨 메릴(CF)-닉 카스테야노스(RF)-라몬 로리아노(LF)-프레디 퍼민(C)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다저스는 1회초 오타니가 리드오프 홈런을 쏘아올려 먼저 득점했다. 그리고 2회초 먼시의 2루타, 스미스의 안타, 에르난데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3회까지 오타니에게 퍼펙트로 묶이던 샌디에이고 타선은 4회말 찬스를 만들었다. 선두타자 타티스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1사 후 쉬츠가 첫 안타를 신고했다. 하지만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다저스는 5회초 곧바로 찬스를 만들고 달아났다. 오타니와 베츠가 연속 볼넷을 골라 무사 1,2루를 만들었고 1사 후 터커가 적시타로 오타니를 불러들여 1점을 추가했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 다시 찬스를 만들었지만 또 득점에 실패했다. 브라이스 존슨과 카스테야노스가 연속안타를 기록해 무사 1,3루 찬스를 맞이했다. 로리아노가 투수 땅볼에 그치며 3루 주자가 득점하지 못했다. 퍼민이 볼넷을 골라 1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타티스가 병살타를 기록했다.
다저스는 9회초 에르난데스가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 선발 오타니는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째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6회를 에드가르도 엔리케즈, 7회를 블레이크 트레이넨, 8회를 카일 허트, 9회를 윌 클라인이 각각 무실점으로 지켜 승리했다.
김혜성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69, OPS는 0.682가 됐다.
샌디에이고 선발 바스케스는 4.1이닝 3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됐다. 샌디에이고는 완디 페랄타가 1.2이닝, 마쓰이 유키가 1.1이닝을 각각 무실점으로 지켰고, 론 마리나시오가 1.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결장했다.(사진=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김혜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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