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급반전…삼성전자 6%대 급등

김채린 2026. 5. 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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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8천 선을 터치한 뒤 크게 하락했던 코스피가 오늘 급반등했습니다.

어젯밤 극적 노사합의를 이룬 삼성전자 주가는 6% 가량 상승했습니다.

김채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20일)까지 이틀 연속 하락하며 7,200선에서 마감한 코스피.

오늘은 전장보다 3.85% 오른 7,486.37로 개장하며, 출발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오름폭을 키워 7,600선을 회복했고,7,70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어젯밤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 협상에 잠정 합의하고 사상 초유의 파업 사태를 모면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가 반도체 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6%가량 급등한 29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10% 넘게 폭등하며 190만 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오늘 출발부터 급반등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동시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건 지난달 8일 이후 처음입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촬영기자:김보현/영상편집:이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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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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