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선] “오산을 ‘AI·반도체 소부장 특화 도시’로 꾸린다”…이권재 후보, 전문가 자문위 구성
[아이뉴스24 김장중 기자]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가 ‘AI·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 도시’를 실질적으로 견인할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을 21일 전격 발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와 ‘AI·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 도시’를 실질적으로 견인할 ‘전문가 자문위원회’ 단체 모습. [사진=오산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1/inews24/20260521121848679jits.jpg)
실제 반도체 공급망(Supply Chain)을 설계하고 규제를 혁파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산·학·연·관 쿼드러플 헬릭스(Quadruple Helix) 모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라고 이 후보는 설명했다.
자문위원회는 산업계, 학계, 정책·행정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산·학·연·관 협력 모델로 꾸려진다.
산업계에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출신 상생협력 부문 퇴직 임원과 주요 소부장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며, 학계에서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 교수와 AI 가속기·반도체 공정 설계 전문가 등이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게 된다.
정책·행정 분야는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담당 부서와 도시주택 정책 분야에서 근무한 관료 출신 전문가들이 행정 절차와 규제 완화 방안을 자문할 예정이다.
자문위는 출범 이후 오산시 AI·반도체 마스터플랜 수립과 유치·인프라·인력양성 분과 운영, 유치 희망 기업 대상 입지 브리핑 등 3단계 로드맵을 추진하게 된다.
이 후보는 단순 제조 중심의 소부장 산업을 넘어 AI 소프트웨어 인프라와 결합한 '지능형 반도체 소부장'으로 오산의 차별화된 산업 정체성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세교3 지구를 주거와 산업, 문화가 결합된 직주락 자족도시로 설계하고, 반도체 기업 요구사항을 도시계획 단계부터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권재 후보는 "오산은 화성, 평택, 용인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요충지라는 장점을 살려 대한민국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브레인 도시로 도약시키는 실천적 엔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김장중 기자(kjj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메모리사업부 최대 6억 성과급
- [삼성전자 임단협 타결] DS·DX부문 균열 숙제 남겨
- 남편은 임종 앞뒀는데⋯계좌서 12억원 몰래 빼돌리고 주식 처분 시도한 아내
- "빚내서 샀다가 하한가에 털려"⋯36조 빚투 덮친 코스피 폭락에 개미들 '덜덜'
- "월드컵 대목인데 아주 망하겠네"⋯자영업자들 연신 한탄, 이유는?
- 서울 '전세 가뭄' 속 청년층 깊어지는 주거난
- [결혼과 이혼] "무조건 남자가 사과해야지"⋯맞춰주길 원하는 외동딸 아내에 '한숨'
- 삼성전자가 조정안 거부한 이유...성과주의 경영 원칙
- '파업 분수령' 카카오...노조 "5개 법인 파업 찬성" 결의 [종합]
- "적게 먹고 운동했는데 살 더 쪄"⋯다이어트, 왜 실패할까? [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