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우주센터 시범 개방…대한민국 우주항공기술력 체험하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우주항공청은 23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우주항공주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의 날(5월 27일)을 앞두고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우주항공주간을 공식 선포하는 자리이다.
선포식은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우주항공주간 선포로 이어진다. 이후 올해 3회를 맞는 '우주항공 스페이스 캠프' 발대식과 드론볼을 활용한 우주항공주간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번 선포식은 '우리 기술, 우리의 우주, K-스페이스(K-Space)의 새로운 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하연극과 함께 체험부스 18개가 운영된다. 또한 전국 12개 시도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60여 개의 다양한 우주항공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실제 개발된 큐브위성, 캔위성, 로봇항공기대회 수상작 전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우주탐험 VR 체험 △우주항공 대학생 서포터즈가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달로 보내는 나의 소원' 이벤트를 통해 우주를 향한 국민적 염원을 담아낼 계획이다.
나로우주센터(전남 고흥군)는 우주항공주간을 맞아반 시민에게 시범 개방된다. 평소 접근이 제한된 발사체 연구 현장을 버스로 견학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당일 오후에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우주항공 글로벌 인재양성 콘퍼런스가 열린다.
우주항공청과 함께 미국 우주항공청(NASA) 인력 총괄 홀리 밀러(Holly Miller) 박사와 일본 우주항공청(JAXA)의 마코토 나쓰이사카(Makoto Natsuisaka) 박사가 참석해 각국의 우주항공 인재양성 정책 및 비전을 발표한다.
이어 우주항공청 권현준 우주항공정책국장이 좌장을 맡아 한재흥 카이스트(KAIST) 우주연구원장, 문인상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사, 이창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실장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되며, 산·학·연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층 논의할 계획이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우주항공주간은 국민들이 우주항공기술을 일상속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게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이 우주항공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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